아직은 ‘낮 선 첫날’이라는 설날이다. 친척을 만나 덕담을 나누고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참 기쁜 일이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선물. 감사와 올 한 해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라는 복스러운 마음을 선물에 담는다. 너무 흔한 선물보다는 특색 있는 것, 크게 부담되지 않으면서 받는 사람이 유용한 선물이 없을까?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았다. 우리 지역에서만 나오는 로컬 설 선물 세트! 안산에서 생산되는 특별하고 귀한 설 선물에는 ‘지역사랑’도 살짝 담겨있다.
들꽃잠원앙찜질팩과 들꽃잠베개
체온은 물론 마음까지 녹이고, 숙면을 취하며 새록새록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선물을 있다.
들꽃잠원앙찜질팩을 전자렌즈에 데우면 고소한 팥 향기가 진동을 하는데 어깨나 배에 올리면 몸 전체에 건강한 온기가 느껴진다. 베개에 들어간 구절초는 무 농약으로 재배하고, 황토로 염색한 천을 사용한다, ‘어린왕자공주 천연손난로’는 약 5년을 사용할 수 있어 일회용 핫팩을 대신할 수 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