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점 이야기]
-000암환우이야기-
비가 오는 목포 삼학점 오픈 첫 날!
머리에 모자를 쓰고 얼굴빛이 유난 히 검은 분이 한분 들어오셨다.
유방암으로 수술후 항암중이신 여성분이셨는데,
항암하는 환자에게는 독소를 빼주는게 좋다고
항암환우들에게 알려져 있어 찾고 있었는데
목포에는 독소를 빼주는 곳이 마땅히 없어
먼곳 요양병원에서 전기로 온열치료를 받던 중,
목포에 '들꽃잠힐링센터'라는 곳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체험해보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찜질후 검었던 혈색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고객님이 느끼시는 몸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다고 하시면서
거의 매일을 오시고 있으신데
최근엔엔 같은 항암 치료 받으시는 분들을 소개해주셔서 함께 오고계싶니다.
들꽃잠황토팥찜질은 오장육부, 뼈속까지 데우는 찜질로 땀을 내면서 독소배출을 하며
컨디션 조절까지 가능하게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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