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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인사동 쌈지길에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파우치 구입한게 인연이었네요.

얼마전 파우치를 잃어버려서ㅠㅠ

다행히 안내책자를 가지고 있어서 부랴부랴 검색했죠.

가방까지 다양하게 많을 줄이야...

몇개를 찜해서 고민하다 많이 들고 다닐수 있는 걸로 골랐어요.

저는 지혜의 씨앗 디자인 색상을 좋아해서 파우치랑 가방 이 디자인 구입했어요.

받아보니 정말 깔끔하니 군더더기가 하나 없네요.

봄인데 넘 가을 분위기인가 싶기도 하지만ㅋ 옆포켓에 폰도 넣어 다니고

실용적으로 사용될것 같아요.

여름엔 시원하게 다른색상으로 다른디자인 가방 구매 해볼 생각입니다.

다음 서울가면 인사동서 직접뵈요.

진정한 명품.

나날이 발전하세요^^